'낙후지역'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33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 지역개발사업평가 영덕군-최우수 = 사진설명 (파이널24) 강군희 기자 = 경상북도는21일지역개발사업업무전반에걸쳐실시한 ‘2023년도지역개발사업추진실적평가’ 결과최우수기관에영덕군,우수기관에청도군‧영천시를선정해시상했다고밝혔다. 선정된시군에는기관표창과함께포상금이지급되며,지역개발사업업무추진에탁월한기여를한유공공무원7명에대해서도표창장을수여했다. 이번평가는올해추진중인지역개발사업중성장촉진지역16개시군의발전촉진형21개사업,거점육성형3개사업,지역수요맞춤9개사업,그리고낙후지역1...
▲ 2023년영덕군공약이행평가주민배심원단회의모습 = 사진설명 (파이널24) 이재덕 기자 = 김광열영덕군수의2023년공약이행을평가하기위해운영된주민배심원단이지난14일권고안을결정하는것을끝으로한해활동을마무리했다. 영덕군민선8기는현실적인공약제시와실효성있는공약이행을위해지난해에이어주민배심원단을운영하고있으며,배심원단의대표성과공정성을높이기위해지난10월한달간영덕군민을대상으로유선전화ARS방식의무작위추첨과전화면접을통해30명을최종선발했다. 배심원단은지난11...
(파이널24) 강군희 기자 = 영덕군도시재생지원센터에서 영덕읍 도시재생예비사업의 일환으로 진행하는 ‘슬기로운 집수리 교실’의 수강생들이 낙후지역의 환경개선을 위해 지난 7일 현장을 찾아 미장 실습에 구슬땀을 흘렸다. 지난달 17일 개강한 집수리 교실은 생활목공 DIY과정, 수전교체, 실리콘 사용법, 공구 사용법 등 스스로 집수리를 하기 위한 기본과정과 함께 자신이 살고있는 마을의 골목길을 정비하기 위한 도색기술, 가드닝 등도 교육하고 있다. 이번 현장실습은 깨끗한 골목길 정비를 위해 노후된 마...
전남도, 굵직한 현안 잇단 해결…미래 성장 기틀[파이널24]전라남도는 민선7기 김영록 도지사 취임 3년 만에 다양한 분야에서 굵직한 성과를 거두며 미래 성장 기틀을 마련, ‘내 삶이 바뀌는 전남 행복시대’를 앞당기고 있다고 밝혔다. 전남도에 따르면 민선7기 들어 ‘도민 제일주의’ 기조 아래 과감한 도전과 혁신, 현장 중심의 행정을 도정 전반에 투영했다. 특히 도민 숙원 해결에 최우선을 두면서도 미래 100년을 내다보는 미래성장 기반을 굳건히 다졌다. 그 결과 지난 3월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법’이 여‧야 합의로 국회를 통과해 한국...
[파이널24]충북 괴산군은 농촌지역 주민들에게 안전하고 깨끗한 먹는 물 공급과 보건 위생 환경개선을 위해 실시하는 ‘낙후지역 먹는 물 수질개선사업’을 진행 중이라고 23일 밝혔다. ‘낙후지역 먹는 물 수질개선 사업’은 지난 2004년 제정된 ‘복권 및 복권기금법’에 따라 복권기금사업으로 조성된 재원을 활용해 진행한다. 군은 올해 복권기금과 군비 각각 5억 5천만원씩 총 11억원을 투입해 청천면 금평리 새터 마을, 청천면 도원리 원도원 마을, 청안면 문당리 오리목 마을에 노후 상수도관 8.9㎞와 물탱크를 교체할 예정이다. 이 사...
완주군청[파이널24]전북의 뿌리인 중요 역사자원을 복원해 주민들의 자긍심을 심어주고 지역발전의 획기적인 모멘텀을 마련하기 위해 ‘만경강 유역 마한역사문화벨트 조성사업’을 서둘러야 한다는 여론이 일고 있다. 20일 완주군에 따르면 만경강은 고대 선진문물의 유입 통로로 국내 한(韓) 문화 성립과 발전에 많은 영향을 끼친 지리적 요인으로 주변에 주요 유적들이 산재해 있다. 실제로 완주 상운리 유적은 전북에서 유일하게 보존 된 대규모 마한 고분군(群)으로 유명하고, 완주 배매산성과 삼례토성은 선진문물 통로였던 만경강 유역을 통제하기 위...
[파이널24]경상남도는 11일, 서부경남의 균형발전을 위한 경상남도의 노력이 연이어 결실을 맺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8월2일 국토교통부 주관 지역개발 공모사업에 서부경남 3개소가 선정된 데 이어, 지난 9일에는 2023년 개최되는 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가 기획재정부로부터 국제행사로 최종승인을 받게 된 것이다. 연이어 전해지는 낭보에 서부경남에는 지역 발전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이번에 선정된 국토교통부의 주거 플랫폼 사업은 주거 안정을 위한 공공임대주택과 지역에 필요한 생활SOC, 그리고 일자리를 함께 공급하여 ...
전남도청[파이널24]전라남도는 그동안 도가 중심이 돼 줄기차게 건의해 온 재정분권 개선안이 11일 ‘2021년 지방재정전략회의’에서 정부가 확정‧발표한 ‘2단계 재정분권 추진방향’에 대폭 반영됐다고 밝혔다. 정부의 2단계 재정분권 추진안에는 ▲지방소비세 4.3%p 추가 인상(21%→25.3%), 지방재정 4조 1천억 원 확충 ▲국고보조사업 2조 3천억 원 지방이양 ▲지역소멸대응 기금 1조 원 신설 등이 포함됐다. 이와 함께 기초단체의 지방비 부담 완화를 위해 기초연금 등 국고보조도 2천억 원 인상된다. 이번 재정분권에서 주목할 ...
[파이널24]경상북도 북부지역의 열악한 경제·사회·문화적 환경과 취약한 산업기반 등에 관하여 공동발전과 공동대응을 모색하기 위한 경북북부지역발전포럼 창립식이 8월 11일 오후 2시 안동 그랜드호텔에서 개최되었다. 이중호 前 의장(영주시의회), 정재현 의장(상주시의회), 정훈선 前 의장(안동시의회)을 공동대표로 정동호 김휘동 前 안동시장, 이정백 前 상주시장을 비롯한 약 200명의 경상북도 북부지역의 정치권 인사 및 일반시민들이 적극 동참하였다. 윤석열 대통령 예비후보는 이날 창립 축하 영상을 통해 “자유민주주의 체제의 위협과 법치...
[파이널24]영동군이 잇따른 공모사업에 선정되며, 코로나19 등 침체된 농촌지역에 새활력을 불어넣는 동시에 군민 삶의 질 향상, 지역발전 가속화의 발판을 마련하고 있다. 군은 최근 농림축산식품부 주관의 2021년 농촌재생뉴딜사업과 국토교통부 주관의‘주거플랫폼’ 사업의 총사업비 401억원 규모의 전국 공모에 선정됐다. 군이 군민과 지역 동향을 수시로 살피고, 지역전문가의 자문, 등으로 지역 특성에 맞는 창의적이고 체계적인 사업을 계획하는 데 꼼꼼하게 노력한 결과다. 코로나 대응책 마련 등으로 빠듯한 재정운용에도 큰 도움이 ...